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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50년 전통 곧 60년이 될 종로계림닭도리탕 가산디지털단지점

by hamong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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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산디지털단지역 5번 출구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산 더 스카이밸리 1차 2층의 종로 계림 닭볶음탕에 다녀왔습니다. 가산디지털단지 주변에는 회사가 굉장히 많아서 평일에 바쁘고 주말에는 비교적 한산한 느낌을 주는 동네다 보니까 계림 닭볶음탕 집에도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것 같이 깔끔하게 생긴 종로 계림 닭볶음탕 원조 가산점은 운영한 지 1년이 넘으셨다고 하더라고요. 약간 엔틱 한 느낌과 벽돌 느낌을 주는 입구에서부터 어렸을 적 생각이 났습니다. 세월이 오래된 원조 집을 본떠서 만들었는지 이런 느낌마저도 들어가는 이들을 하여금 추억을 회상하게 만드네요 ㅎㅎ

 

 

입구 왼쪽에 들어서면 이런 귀여운 멘트가 있었어요. 저는 이렇게 포스팅을 써서 알리고 있으니 맛이 있었다는 말이겠죠?ㅋㅋ 저는 일전에 종로 쪽에 있는 또 다른 체인점에서는 실망한 적이 있던 종로 계림 닭볶음탕 과연 가산점은 맛있을까 하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가산점은 많이 달랐습니다.

 

 솔직히 가게는 1년이 아니라 오픈한 지 한 달만 되더라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정말 더러워집니다. 근데 종로 계림 닭볶음탕 가산점은 정말 깨끗하더라고요 특히 요즘 같이 코로나로 위생이나 방역에 정말 신경 써야 되는데 하나하나 열심히 신경 쓰신 게 티나 나더라고요.

 

그렇게 들어올 때부터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앉은 뒤 많은 사람들과 똑같이 메뉴판을 먼저 봤습니다. 메뉴판도 보기 좋게 정갈한 게 주문하기 편하더라고요 저는 마늘 닭볶음탕 소짜 하나와 볶음밥을 먹을 예정이었기에 마늘 닭도리탕 소자를 먼저 주문했습니다.

 

좌석에 앉으니 가스로 사용하는 스토브 같은 게 있더라구요? 여쭤보니 본점에서도 이런 걸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갔던 다른 점은 그냥 가스버너였는데 이렇게 스토브 같은게 있는 걸 보니 인테리어에도 정말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눈에 보였습니다.

 

백종원 님께서 추천한 방법이 적혀있네요 라면과 우동사리 칼국수를 먹지는 않을 거지만 챕터 4까지는 그대로 한번 이행해봤습니다 ㅋㅋ 그리고 이 방법은 어느 계림닭도리탕 체인점을 가도 있더라구요 백종원님께서 또 맛의 방법을 알려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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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님께서 말씀하신 방법대로 한번 해봅니다 간장에 마늘을 쏙쏙... 그리고 콩나물을 먹어봤는데 싱거운 콩나물국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콩나물이 아예 간이 안된 건 아닌 것 같더라고요 깍두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간이 약간 겉절이 느낌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자꾸 입이 가는 맛이더라고요

 

 

대망의 마늘 닭볶음탕이 나왔습니다. 마늘이 너무 많은 것 아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저 마늘 중 절반 이상은 덜어내고 소스와 같이 곁들여 먹을 때 쓰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 그러면 간 마늘을 넣었을 뿐인데 마늘맛 밖에 못 느끼시고 집에 가실 수도 있습니다 보통 만둣국을 파는 가게들 보면 한 솥에 한 큰 술 정도 넣으시니 사실상 맛있게 드시려면 저 마늘 중에 반 숟가락 정도만 넣고 드시는 게 맛있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저도 그렇게 먹었습니다.

 

 

보세요 이 영롱함을 안에 들어간 닭이 쫄깃쫄깃하고 살도 많이 붙어 있어서 정말 먹을만하고 식감도 좋았습니다. 솔직히 닭볶음탕에 들어가는 부위들이 양이 정말 적을 거라고 선입견이 있었는데 종로 계림 닭볶음탕 가산점은 양도 많이 넣었더라고요 일전에 다녀온 계림 닭볶음탕의 양이랑 비교해봤는데 여기가 훨씬 양도 많고사장님은 정말 양심을 팔지 않고 최선을 다해 가게를 운영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낮에 먹고 와서 지금 쓰는 건데도 불구하고 또 먹고 싶네요... 침이 줄줄... 이렇게 빠르게 닭까지 다 먹고 나서 사장님께 볶음밥 좀 해주세요~라고 주문을 넣으면 사장님이 덜어줄 거 덜어주고 저 양푼에 다시 한번 볶음밥을 해서 주십니다.

 

 

이게 그 볶음밥인데 진짜 별게 없습니다 콩나물에 김 하고 양념이 들어가서 볶아진 건데 왜 이렇게 맛있었는지

마무리로 볶음밥을 먹으니 진짜 다 먹었구나 하면서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양은 정말 많았는데 다음엔 저같이 많이 먹는 사람은 중자를 시켜서 먹어야겠구나 싶었어요 아 그리고 까먹을 뻔했는데 종로 계림 닭볶음탕 원조 가산점 사장님은 정말 정말 정말 친절하십니다 그래서 기분도 좋고 맛도 좋고 추억도 회상하고 삼박자를 다 가져온 하루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 먹고 나서 집에 가려고 나왔는데 주차장이 정말 넓고 많이 비어 있어서 주차하기도 사실 편했습니다. 평일에는 주차 금액을 받는 것 같은데 저는 한 시간 넘게 있다 나왔는데도 주차비용을 내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주말엔 그냥 오픈해 놓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이상 종로 계림 닭볶음탕 원조 가산점의 솔직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본 포스팅은 업체에게 식사권을 제공받아 시식 후 작성한 솔직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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