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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전국에 빵에 진심인 사람들 모이세요~! "빵선생 샹그리나"

by hamong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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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커리 카페 빵선생 샹그리나에 다녀오다

 

 

오늘은 김포시 고촌읍 아라육로 152번 길  210-14번지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빵선생 샹그리나에 다녀왔습니다. 차량으로 이동하여 도착했는데 주차장이 건물 내부에 있어서 주차가 쉽더라구요. 요즘 같이 더운 날 차량을 밖에 주차하는 것은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아시죠?

 

1. 들어가기 직전의 풍경

빵선생-샹그리나-밖-풍경
들어가기-직전-풍경

 

입구에 들어가기 전에 바깥 풍경은 마치 빵의 고장 프랑스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진 가구 또는 소품 등을 이용해서 꾸며놨습니다. 풍경이 너무 예뻐서 찍게 되더라고요 이 날은 정말 날이 더웠는데 더운 날에는 날씨가 정말 좋더라고요. 소품들도 전부 파란색이라 그런지 시원한 청량감을 주었습니다.

 

2.빵선생 샹그리나의 입구

빵선생-입구
빵선생-샹그리나-입구

파란색과 노란색을 조합한 시원한 느낌을 주는 빵선생 샹그리나 입구인데요 입구가 굉장히 커서 놀랐어요ㅋㅋ 밀가루를 좋아하는 본인은 빵을 영접하기 위해 들어가는 파르테논 신전 입구로 보이더라고요 밖에서 봐도 카페 안에 사람이 많이 있는 것 같았고 밖에 풍경도 너무 이쁘다 보니까 이 무더운 여름에도 밖에서 사진 찍는 분들이 꽤나 계시더라고요.

 

3. 빵선생 샹그리나의 빵 종류들

빵선생-샹그리나-빵-종류
빵선생-샹그리나-빵-종류

입구에서 QR체크와 손 소독을 마치고 들어왔는데 들어오자마자 이렇게 빵 종류가 많은 거 아니겠어요? 정말 선택 장애가 오더라고요. 나는 왜 위가 작을까... 이걸 다 먹어보지 못하다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ㅋㅋ 빵 선생 샹그리나의 빵은 유기농으로 만들고 당일 생산 당일 폐기한다고 하니까 뭔가 더 안심이 돼서 더 먹고 싶게 되더라고요. (사실 핑계예요... 그냥 다 먹어보고 싶어요 ㅠㅠ)

 

빵선생 샹그리나의 빵맛 솔직 후기

구매한-빵과-음료
구매한-빵과-음료

그렇게 가볍게 빵을 5개를 골라서 저녁을 먹으러 가기 전에 식전 빵 느낌으로 5종류를 골랐습니다. 빵 이름이 신기하고 진짜 명란젓이 들어간 김명란 씨, 정말 달콤했던 크림치즈 마카롱과 짭조름하고 고소했던 소금 빵 그리고 초등학생 입맛인 제 입맛을 사로잡은 롱롱 소시지와 달달한 슈크림 도넛까지 오랜만에 베이커리 카페에 와서 많이 먹었던 것 같아요ㅋㅋ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제주녹차라테를 시켜서 먹었는데 음료는 그냥 평범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 굉장히 넓은 대도 먼지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사장님께서 매장 관리를 열심히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러나...

 

빵집에서 나온 밥값ㅋㅋ

영수증
영수증

 

다 고르고 먹을 생각에 신나서 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아서 빵을 다 먹고 영수증 스윽 봤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 음식값이 나와있더라고요. 맛은 착했지만 가격은 착하지 않았습니다. ㅎㅎ 빵을 건강하게(?) 드시고 싶으시다면 김포 빵 선생 샹그리나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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