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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양의 애플망고빙수 맛집 카페 이면

by hamong 2021.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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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말 너무너무 더운 날인 것 같아요 밖을 돌아다니니 생각이 난 게 작년에 제주도에 갔을 때 먹었던 애플망고 빙수가 생각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애플망고 빙수가 어디 수 팔고 있나 검색을 해보니 리뷰가 많이 달려있진 않지만 사진만 보고 가야겠다 생각이 든 곳
카페 이면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보이는 간판인데 이것만 봤을 때는 여기 카페가 맞나... 싶을 정도로 오래된 느낌이 강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인 것은 빔으로 쏜 찰리 채플린 영화 때문인지 분위기가 급 변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전체적으로 블랙엔 화이트 컬러로 인테리어를 한 카페 이면 중간에 마샬 엠프가 보이네요ㅎㅎ

약간 엔틱 한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을 같이 사용하여 인테리어하는 걸 좋아하시는 느낌이었어요 흑백영화에서 저는 살짝 엔틱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액자에 있는 사진들도 현대가 아닌 옛적을 생각하게 만드는 이미지들로 만들었고 컬러감도 역시나 흑백으로 맞추었습니다.

흑백 사이에 이렇게 그린 컬러가 있으니 더욱 화사해 보이는 느낌이 드네요 전체적으로 약간 영화에서 볼법한 인테리어? 인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 ㅎㅎ

테이블에 이게 있는데 뭔가 사진을 이쁘게 찍어보고 싶은데 어떻게 찍어야 되나 고민하다가 픽사 캐릭터를 생각해서 찍으니 살아있는 듯한 역동감을 주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물론 이것도 제 생각입니다.

 

기다리다 드디어 나온 애플망고 빙수입니다 색깔도 영롱하고 양도 푸짐하고 이 정도 양에 가격대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플망고가 양도 엄청 많은데 옆에 보이는 시럽도 같이 넣어서 먹으니 빙수가 아니라 망고를 계속 먹는 기분이었어요 애플망고 빙수를 먹으러 엄청나게 돌아다녀봤는데 맛있었던 적은 사실 제주도 밖에 없었거든요? 근데 카페 이면에서 먹은 애플망고빙수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아직 홍보가 덜되서 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었어요 요까지 내돈내산 애플망고빙수 리뷰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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